'남인방' 박해진, 중국서 '케미스트리 대가' 등극…진혁 PD와 재회

입력 2015-02-0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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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엠컴퍼니)

배우 박해진이 '케미스트리 대가'로 등극했다.

4일 더블유엠컴퍼니에 따르면 2015년 중국에서 방영될 기대작 ‘남인방-친구’ 촬영에 한창인 박해진이 동료 배우들과의 환상 호흡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박해진이 분할 해붕은 바람둥이처럼 많은 여자를 울리는 남자지만 운명의 여자 심청을 만난 후 그녀만을 위해 지고지순한 사랑을 바치는 사랑꾼이다.

특히 ‘남인방-친구’ 속 핵심은 바로 박해진과 장량 그리고 설지겸이 선보일 우정이다. 이들은 고난과 슬픔, 기쁨까지 함께 공유하는 삼총사의 의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세 사람은 약 한 달여 정도 남은 촬영에 박차를 가하며 지친 전 스태프에게 영양제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박해진은 지난 2014년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OCN ‘나쁜 녀석들’의 이정문 역으로 활약할 당시 마동석과의 남다른 남남커플로 주목을 받아왔기에 이번 드라마에서 선보일 상대 배우들과의 호흡 역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해진이 주연으로 활약할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인기리에 방영됐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남성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SBS ‘닥터 이방인’의 진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두 사람의 재회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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