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15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하석원 연구원은 “건설기계와 공작기계 BG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쌍두마차로서 향후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에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중국시장은 리스크 요인이 아닌 성장을 위한 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중국 굴삭기 시장점유율이 1위인 점을 감안할 때 중국 굴삭기 수요 증가는 두산인프라코어에게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