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창조경제센터 문열어] 박대통령, 잇단 창조경제 현장방문… 靑 “실천력 높이는 차원”

입력 2015-02-04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대통령이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은 건 4일 충북 센터를 포함해 이번이 6번째다.

앞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금년 상반기 중 문을 열 것으로 보이는 남은 11곳의 센터 개소식에도 빠짐없이 참석할 계획이다.

창조경제에 대한 박 대통령의 애정은 그만큼 각별하다. 창조경제가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경기 회복의 원동력이 될 것이란 믿음에서다.

지난달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대한 정부의 새해 업무보고 때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지역 특화형 창조경제 구현의 허브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지역의 특성과 역량을 가장 잘 아는 지역의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지자체들이 중심이 될 때 창조경제는 화려하게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또 “바로 이런 지역 특화형 창조경제를 구현하기 위해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의 다양한 혁신 역량을 결집해 녹여내는 창조경제의 용광로가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디자인, 문화, 기술의 접목 등을 통해서 창조경제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의 잇단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은 이런 구상들의 실천력을 높이기 위한 차원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4: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10,000
    • -2.93%
    • 이더리움
    • 4,761,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1.41%
    • 리플
    • 2,018
    • -0.1%
    • 솔라나
    • 330,900
    • -5.21%
    • 에이다
    • 1,370
    • -5.06%
    • 이오스
    • 1,168
    • +1.48%
    • 트론
    • 279
    • -3.13%
    • 스텔라루멘
    • 700
    • -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00
    • -0.1%
    • 체인링크
    • 24,450
    • -1.65%
    • 샌드박스
    • 920
    • -16.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