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결혼 3년 만에 아들 출산

입력 2015-02-04 0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성연-김가온 '아들 출산에 감격'

(사진=크다컴퍼니)

배우 강성연이 엄마가 됐다.

강성연의 소속사 크다 컴퍼니 측은 4일 이투데이에 “강성연이 3.82㎏ 아들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아이를 낳고 강성연, 김가온 모두 기뻐했다”고 밝혔다.

강성연은 3일 서울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18시간의 진통을 참아내며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강성연은 지난 해 7월 소속사를 통해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강성연은 “오랜 시간 기다리고 바라왔던 선물을 받아 진심으로 행복하고 감격스럽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관심과 축복 속에 태어날 아름다운 생명을 축하해달라”며 기뻐했다.

강성연은 당분간 아이 키우는데 전념할 생각이다.

그는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세상 끝까지’‘내 사랑 내 곁에’‘카이스트’‘맛을 보여드립니다’‘그녀는 짱’‘소문난 여자’‘그 여자 사람잡네’‘결혼합시다’‘싱글파파는 열애중’‘연애시대’ 등의 작품에서 열연했다.

김가온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했고, 버클리 음대, 뉴욕대(NYU)대학원을 거쳐 현재 백석예술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3: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53,000
    • -1.01%
    • 이더리움
    • 4,660,000
    • -1.83%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2.56%
    • 리플
    • 2,001
    • -1.82%
    • 솔라나
    • 347,900
    • -2.58%
    • 에이다
    • 1,457
    • -2.15%
    • 이오스
    • 1,150
    • -1.12%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56
    • -1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50
    • -5.91%
    • 체인링크
    • 25,080
    • +0.88%
    • 샌드박스
    • 1,087
    • +3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