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오는 12일 서울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글로벌 웹표준(HTML5) 확산ㆍ인터넷 이용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국내 비표준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웹사이트에 대한 글로벌 웹표준(HTML5) 전환지원, ActiveX 대체기술 개발ㆍ도입 지원에 대한 미래부의 주요사업을 설명할 예정이다.
미래부는 사업자에 대해 웹사이트 개선을 적극 지원하고, 웹사이트 개선 성공 사례를 국내 전체 230여만개 웹사이트에 확산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