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와이트리 미디어)
최근 산부인과에서 재검사를 받은 홍지민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KBS ‘엄마의 탄생’에 출연 중인 홍지민은 초음파 검사를 받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임신 당뇨 증상이 의심돼 재검사를 받은 홍지민은 ‘정상’이라는 의사의 소견을 들을 수 있었다. 이 말에 홍지민은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홍지민은 적잖은 나이에 임신까지 해서, 태어날 아기에 대해 걱정이 상당했다. 내색하지는 않았지만 홍지민은 검사 받기 전까지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정상'이라는 의사에 말에 눈물을 흘린 홍지민은 "이제 웃을 수 있다"며 반색했다.
홍지민 측은 “뒤늦게 생긴 아이고 그래서 걱정이 많았다. 아기한테 안 좋은 영향이 미치는 것이 아닌가 걱정도 많이 했다. 다행히 의사 선생님이 정상이라고 해서 안도했다”고 말했다.
한편, 홍지민이 출연하는 KBS ‘엄마의 탄생’은 4일(오늘)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