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사진=에네스 카야 인스타그램)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근황을 공개했다.
에네스 카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짤막한 터키어 인사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에네스 카야는 덥수룩한 턱수염을 기른 채 살짝 미간을 찌푸리며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에네스 카야는 JTBC ‘비정상회담’ 등을 통해 ‘터키 유생’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보수적인 캐릭터로 눈길을 모았다.
반면 기혼 사실에도 불구, 에네스 카야는 여러 한국 여성을 상대로 ‘총각 행세’를 했다는 추문에 휩싸여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뒤 터키로 떠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