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의 새노래 ‘눈에 띄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눈에 띄네 티저영상을 놓고 포미닛의 매력을 배가시켰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9일 타이틀곡 ‘미쳐’의 발표를 앞둔 그룹 포미닛이 두 번째 수록곡이자 전지윤의 자작곡 ‘눈에 띄네’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눈에 띄네’ 티저 영상은 초근접 촬영된 멤버들의 눈, 코, 입이 퍼즐처럼 분할되고 이를 또 다시 재조합해 새로운 포미닛의 얼굴로 탄생돼 새로움을 더하고 있다.
게다가 얼굴 모든 부분을 활용해 섹시 발랄한 표정 연기를 펼친 멤버들과 함께 음원 일부가 공개돼 기대감은 어느때 보다 높다.
이날 공개한 포미닛의 '눈에 띄네' 티저 영상은 단 17초에 불과하지만 포미닛 멤버들의 이목구비를 콜라주 형식으로 합성해 유머러스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을 주고 있다. '눈에 띄네'라는 부분을 반복적으로 구사한 점도 눈에 띈다.
'눈에 띄네' 티저 영상을 공개했지만 이번 미니 앨범 '미쳐'의 타이틀곡은 같은 제목의 '미쳐'다. 파워풀한 트랩 힙합 곡으로 포미닛 멤버 현아가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포미닛 '눈에 띄네' 티저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포미닛 눈에 띄네, 정말 눈에 띄네" "포미닛 눈에 띄네, 정신없긴한데 중독성 있을 듯" "포미닛 눈에 띄네, 포미닛은 역시 비디오형인 듯" "포미닛 눈에 띄네, 컴백 정말 기대되는 걸그룹"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