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의류 및 골프용품 전문브랜드 데니스(대표 박노준)가 새로운 도약을 시도한다.
㈜데니스코리아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데니스 본사에서 ㈜베스트밸리골프클럽과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데니스는 브랜드 네임을 활용한 데니스 골프클럽을 3월 정식 오픈, 운영하게 됐다.
데니스 골프클럽은 기존 퍼블릭 골프장으로 운영되던 베스트밸리골프클럽으로 코스, 그린상태, 식음 등 서비스 부문에서 고객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데니스는 여기에 데니스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더해 국내 최초의 캐릭터 테마 골프클럽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더불어 데니스만의 발랄한 이미지로 무장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데니스코리아는 메인브랜드인 데니스 이외에도 엘모, 쿠키몬스터, 빅버드 등의 캐틱터를 포함한 세서미스트리트와 함께 2015년 심슨을 새롭게 런칭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데니스골프클럽은 국내에서는 처음 도입되는 캐릭터 테마 골프클럽으로 업계 최초로 오픈하는 브랜드 골프클럽이라는 점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또한 데니스골프클럽에서는 테마파크에 온 듯 다양한 캐릭터들을 골프코스 및 클럽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존 매장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데니스의 기획상품이나 프리미엄 제품들도 스페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픈과 동시에 데니스골프클럽 방문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기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