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요르단 시민들 IS 만행 규탄 집회... 군복 입고 참가한 아이

입력 2015-02-05 0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4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 중이던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이 무아드 알 카사스베 중위의 살해 소식을 듣고 급거 귀국한 가운데 요르단인 수 천 명이 국왕 도착시각 전, 퀸 알리아 국제공항에 모여 IS(이슬람국가)를 강력히 규탄하고 국왕을 지지하는 집회를 가졌다. 집회 참가자들은 화형으로 조종사를 죽인 IS의 잔혹함에 치를 떨었다. 이들의 신앙에 의하면 신체의 훼손은 사후 부활에 영향을 준다고 믿기 때문에 사람이 사망하면 시신을 화장하지 않고 당일 바로 매장한다. 압둘라 2세 국왕은 TV성명을 통해 전 요르단 국민과 함께 IS에 대한 단호한 응징을 역설했다. 한 아이가 요르단 군복을 입고 집회에 참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19,000
    • +2.03%
    • 이더리움
    • 5,050,000
    • +5.14%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0.64%
    • 리플
    • 2,030
    • +1.7%
    • 솔라나
    • 329,200
    • +0.7%
    • 에이다
    • 1,387
    • -1%
    • 이오스
    • 1,110
    • -1.33%
    • 트론
    • 279
    • +0.72%
    • 스텔라루멘
    • 665
    • -4.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200
    • +4.85%
    • 체인링크
    • 25,050
    • -0.2%
    • 샌드박스
    • 827
    • -2.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