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송이우母 “처녀가 임신…유부남 만나냐?”

입력 2015-02-05 0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폭풍의 여자’ 송이우母 “처녀가 임신…유부남 만나냐?”

(=폭풍의 여자)

‘폭풍의 여자’ 이주실이 송이우 임신 사실을 알았다.

5일 방송된 MBC 아침연속극 ‘폭풍의 여자’(은주영 극본, 이민수 오승열 연출) 69회에서는 김옥자(이주실)가 장미영(송이우)의 임신 사실을 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영은 박현성(정찬)에게 임신 소식을 알리기 위해 초음파 사진을 바라봤다.

때마침 화랑을 갔다 이 모습을 본 김옥자는 “이게 뭐냐. 아이 초음파 사진 아니냐. 임신했느냐”고 물었고 장미영은 “그렇다”고 답했다.

화들짝 놀란 김옥자는 “제정신이냐”며 목소리를 높였고 장미영은 “때리지 말라. 나 임산부다”고 울먹였다.

김옥자는 “처녀가 애 가진 것이 무슨 자랑이냐. 아이 아빠 누구냐”고 버럭했고 장미영은 “정리할 시간 필요하다”며 말을 아꼈다.

김옥자는 “너 유부남 만나는 거야?”라고 의심했고 장미영은 “나중에 말 해줄게”라고 대답을 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04,000
    • +3.34%
    • 이더리움
    • 4,976,000
    • +7.82%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5.77%
    • 리플
    • 2,053
    • +7.54%
    • 솔라나
    • 332,100
    • +4.3%
    • 에이다
    • 1,413
    • +8.28%
    • 이오스
    • 1,127
    • +4.16%
    • 트론
    • 278
    • +3.35%
    • 스텔라루멘
    • 691
    • +13.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50
    • +4.37%
    • 체인링크
    • 25,030
    • +5.48%
    • 샌드박스
    • 848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