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병직 전 건교부장관, "주택 문제 해결 못한 점 아쉬움 남아"

입력 2006-11-16 08: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의를 표명한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은 15일 오후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8.31대책의 중단없는 수행'을 주문하고 특히 정부 부동산대책의 기조가 공급확대로 변경된 것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추 전장관은 "보유세 강화와 양도소득세 중과 등 역대 정부에서 하지 못했던 새로운 일들을 많이 추진한 탓에 많은 저항도 불러왔지만 불로소득이 많으면 세금을 내야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달 23일 관계부처와의 협의가 다 끝난 상태에서 언급한 신도시 개발 발언이 일파만파를 이루면서 집값 상승세를 이끈 것처럼 된 것은 유감이다"고 말했다.

이어 추 전장관은 "경부고속철도 등 장관으로 재임하면서 여러 일을 추진해왔지만 가장 중요한 업무라 할 수 있는 집값 안정문제를 해결치 못하고 떠나게 돼 아쉽다"며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15일 추병직 전 장관의 사표가 수리됨에 따라 건교부는 16일부터 현 김용덕 차관의 대행 체제로 꾸려진다. 현재 후임 건교부 장관으로는 이춘희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장이 가장 유력한 가운데 김용덕 현 차관과 박명재 전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이 거론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024,000
    • -0.93%
    • 이더리움
    • 3,126,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786,000
    • +0.7%
    • 리플
    • 2,138
    • +0.9%
    • 솔라나
    • 128,700
    • +0.08%
    • 에이다
    • 400
    • -0.25%
    • 트론
    • 413
    • -0.24%
    • 스텔라루멘
    • 237
    • -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50
    • +1.01%
    • 체인링크
    • 13,130
    • +0.31%
    • 샌드박스
    • 129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