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웃‘ 부분 기억상실 박탐희, “공연 마치면 아이 갖겠다" 충격 발언

입력 2015-02-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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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극본 박혜련, 연출 박경렬)에서 부분 기억상실 증세를 보이고 있는 최이경 역의 박탐희가 “공연을 마치면 아이를 갖겠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5일 방송된 ‘황홀한 이웃’ 24회에서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이경이 새언니 정아(이자영)에게 “병실에 혼자 우두커니 있으려니 남편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진다”며 병실에 나타나지 않고 있는 남편 찬우(서도영)를 불안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만약 나 못 깨어났으면 그인 평생 슬퍼하며 폐인처럼 살았을 것”이라며 “이번 공연만 끝나면 아이를 갖겠다”고 말해 정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현재 이경은 부분 기억상실로 딸 새봄이가 사망했다는 사실과 자신의 불륜사실을 알고 찬우가 복수를 다짐하며 떠났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는 상황이어서 앞으로의 행보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딸 유나(신수연 의 출생의 비밀 때문에 남편 봉국에게 항상 죄의식을 갖고 있던 수래가 12년 동안 가슴에 품어온 비밀을 봉국에게 다 털어놓겠다고 울먹이는 장면에서 엔딩을 장식해 다음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 ‘황홀한 이웃’은 매주 평일 아침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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