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크리스·루한, 엑소 인기 이용 막대한 손해끼쳐”…中 활동 제지

입력 2015-02-0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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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SNS)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엑소(EXO)에서 이탈한 중국인 멤버 크리스와 루한을 상대로 중국 법원에 정식 소송을 제기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 멤버인 크리스와 루한의 합법 소속사로서, 중국에서 불법적으로 연예활동하고 있는 루한 및 루한을 광고모델로 쓴 광고주를 상대로 중국법원에 정식 소송을 제기해 지난 4일 상해 법원에서 정식 입안이 됐다” 면서 “앞으로 크리스와 루한의 불법적인 연예활동이 지속되는 것을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SM에 따르면 크리스(우이판)와 루한은 지난해 5월과 10월 한국 내 동일 법무법인을 통해 SM을 상대로 각각 소송을 제기했다. 크리스와 루한은 소송제기 이후, 본안 소송이 정식으로 시작되기도 전에 엑소의 인기를 빌려 각종 영화, 광고, 행사, 시상식 등에 무분별하게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SM은 “크리스와 루한의 활동들은 엑소 멤버들과 SM의 권익을 침해했으며, 동시에 당사의 제휴사 등에게 여러 가지 측면에서 막대한 경제적 손해를 끼치고 있다”면서 “중국 및 기타 국가 지역에서도 당사와 엑소 선의의 피해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경제적 이익에 손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법률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M 크리스 루한 중국 소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M 크리스 루한, 빅토리아와 비교된다” “SM 크리스 루한, 속사정은 모르겠지만 잘해결되길”, “SM 크리스 루한, 소송 걸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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