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무역수지가 466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월에 비해 17.1% 늘어난 것으로 2년 만에 최대치다. 월가는 387억 달러의 적자를 예상했다.
수출이 1949억 달러로 0.8% 감소한 반면 수입이 2414억 달러로 2.2% 늘어난 것이 무역적자 확대의 배경이라고 상무부는 설명했다.
지난해 전체 적자는 5050억 달러로 전년에 비해 6% 증가했다.
입력 2015-02-05 23:10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무역수지가 466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월에 비해 17.1% 늘어난 것으로 2년 만에 최대치다. 월가는 387억 달러의 적자를 예상했다.
수출이 1949억 달러로 0.8% 감소한 반면 수입이 2414억 달러로 2.2% 늘어난 것이 무역적자 확대의 배경이라고 상무부는 설명했다.
지난해 전체 적자는 5050억 달러로 전년에 비해 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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