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지코 1번 트랙 주인공으로 "지담 씨만의 것이 있다"...지민 어쩌나

입력 2015-02-06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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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Mnet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지코 (사진=Mnet)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이 지코가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앨범 1번 트랙의 주인공이 됐다.

5일 방송된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서바이벌 Mnet ‘언프리티 랩스타’ 2회에서는 여자 래퍼들이 두 팀으로 나눠 팀 배틀 클럽공연을 펼친 후 1번 트랙의 주인공이 발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선 출연진은 1번 트랙의 주인공 자리를 두고 팀미션을 펼친 후 이긴 팀원끼리 다시 솔로미션으로 주인공을 가려야 했다.

팀미션에서 지민과 릴샴, 키썸이 이긴 가운데 나이 때문에 공연에 참가하지 못한 육지담도 가세했다.

이날 두각을 나타낸건 지민이었다. 지민은 싸이퍼미션에서 1위를 하고 솔로미션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그러나 마지막 무대를 펼친 육지담이 센스있는 가사와 랩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멤버들 역시 육지담의 실력을 인정하면서 지코는 결국 육지담의 손을 들어줬다.

지코는 “박자타는 것도 지담 씨만의 것이 있다. 진짜 비트와 밀당을 하는 래퍼”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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