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제 전 장관, IT기업 육성위해 펀드조성할 것(1보)

입력 2006-11-16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은 16일 푸르덴셜투자증권 주최로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푸르덴셜 인베스터 포럼 2006'의 기조연설에서 국내 IT기업들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펀드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 장관은 "국내 IT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IT기업들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이런 이유로 벤처캐피탈을 설립했고 앞으로 펀드를 조성해 중소기업을 중견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세계100대 소프트웨어기업들의 국가별 분포를 보면 한국은 딱 한 기업만 포함돼 있다"며 "국내에는 2000여개의 소프트웨어 기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기업들을 중견기업으로 키우려는 투자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써보니] ‘도널드 트럼프’ 묻자 그록3·딥시크가 한 답변은?
  • 이지아, '친일파 논란' 조부 과오 사과…김순흥은 누구?
  • 제니→육준서 '어리둥절'…그놈의 '중안부'가 뭐길래 [솔드아웃]
  • 백종원, '빽햄 파동' 이겨낼까…등 돌린 여론 뒤집을 비장의 수는? [이슈크래커]
  • "용왕이 점지한 사람만"…전설의 심해어 '돗돔'을 아시나요 [레저로그인]
  • 비트코인, 금리 인하 가능성에 깜짝 상승…9만8000달러 터치 [Bit코인]
  • 안전자산에 '뭉칫돈'…요구불예금 회전율 5년 만에 최고
  • 그래미상 싹쓸이한 켄드릭 라마…'외힙 원탑'의 클래식카 컬렉션 [셀럽의카]
  • 오늘의 상승종목

  • 02.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663,000
    • +0.91%
    • 이더리움
    • 4,129,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486,000
    • +1.89%
    • 리플
    • 3,919
    • -1.68%
    • 솔라나
    • 261,900
    • +1.83%
    • 에이다
    • 1,180
    • +1.29%
    • 이오스
    • 966
    • +1.68%
    • 트론
    • 366
    • +2.81%
    • 스텔라루멘
    • 501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350
    • +1.33%
    • 체인링크
    • 27,680
    • +2.86%
    • 샌드박스
    • 569
    • +4.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