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건국대
건국대 행정관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한상길 대표, 김진회 동물생명과학대학장, 오재욱 동물생명공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한 대표는 분석장비 전처리 과정의 위험과 시간, 비용 절감 등의 문제점들을 개선해 실험실 자동화 개발에 주력하고자 GB하나테코(주)를 창업했다.
GB하나테코(주)는 2008년부터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 부설연구소인 동물자원연구센터에서 운영하는 사료분석검사기관으로 관리에 참여하고 있다. 2010년에는 동물자원연구센터 내 기기분석실을 설립해 실험실 자동화 개발을 목적으로 국책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 하반기 시제품 완성을 목표로 연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