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육의 혁신과 미래 논의… 동계 심포지엄

입력 2015-02-06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서울여대
서울여자대학교는 5일 오전 10시 교내 5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대학교육개발센터협의회 제13회 동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182개 대학 31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수학습센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대학교육의 혁신과 미래를 함께 고민했다.

교수학습센터의 교육 및 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이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대학의 교수학습 전문가들 간 정보교류와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CTL(교수학습센터, Center for Teaching and Learning)을 통한 창의, 융합, 소통’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김덕수 대학교육개발센터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대학교육의 혁신과 미래를 위해서는 여러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 토론하고 협력하는 일들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이번 동계 심포지엄은 대학교육의 질 향상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재승 KAIST 교수는 기조강연에서 ‘창의적인 인재는 어떻게 탄생하는가’를 주제로, “지도를 통해 길을 읽는 법이 아닌 지도를 만드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며 ‘지식의 융합을 통한 혁신적 사고’를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363,000
    • -0.03%
    • 이더리움
    • 2,861,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509,000
    • +4.56%
    • 리플
    • 3,558
    • +2.92%
    • 솔라나
    • 198,900
    • +1.58%
    • 에이다
    • 1,108
    • +2.21%
    • 이오스
    • 741
    • -1.07%
    • 트론
    • 328
    • +0.31%
    • 스텔라루멘
    • 405
    • -0.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800
    • +0.59%
    • 체인링크
    • 20,790
    • -2.58%
    • 샌드박스
    • 421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