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섹시한 붉은색 '비키니룩' 선보여…인스타그램 통해 화보 촬영 현장 공개

입력 2015-02-0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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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미란다 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화보 촬영 현장(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최근 공개한 화보가 화제다.

미란다 커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 매거진 바자르와 함께 한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바다를 배경으로 양팔을 머리 위로 들어올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지 바다를 배경으로 팔을 들었을 뿐이지만 비키니를 연상시키는 상의와 골반라인이 드러나는 복고풍 하의로 섹시함을 과시했고 붉은색 컬러로 섹시함을 더욱 과시했다.

미란다 커는 이와 함께 자신이 표지 모델로 등장한 바자르의 표지 사진을 함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붉은색 의상에 붉은색 하트 모양의 선글라스 여기에 붉은 립스틱이 미란다 커의 미모를 더욱 돋보인다. 특히 비키니룩은 남성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화보 사진과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미란다 커, 다른 사람이 입었으면 촌스러웠을 듯" "미란다 커, 미란다 커니까 소화 가능한 의상" "미란다 커, 영화의 한 장면 같네" "미란다 커, 역시 모델은 다르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미란다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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