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꼬마기차 추추’ 등이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 교재로 활용된다.
최근 KBS미디어에 따르면, 감성 애니메이션 ‘꼬마기차 추추’와 ‘티니와일드’, ‘TV동화 행복한세상’이 보이스투보이스 방송연기교육원(대표 김지혜)과 콘텐츠 제휴를 맺고, 2015년도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 “애니메이션 성우교실”의 교재로 쓰이게 된다.
‘애니메이션 성우교실’은 아이들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돼, 성우처럼 애니메이션 동영상에 입을 맞추어 더빙하고, 녹음된 영상을 CD에 담아가는 스피치, 표현력 발달 수업이다.
이로 인해 아이들이 자신의 목소리로 더빙한 애니메이션은 CD로 평생 소장할 수 있으며, 아이들은 자신이 제작한 애니메이션에 애착을 갖게 된다.
‘애니메이션 성우교실’로 인해 ‘꼬마기차 추추’, ‘티니와일드’, ‘TV동화 행복한 세상’이 어린이들의 스피치, 자기표현력 향상의 교육프로그램으로서 긍정적 효능을 낳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