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박진영이 제작자로 나선 신승훈과 신예 맥케이를 응원했다.
박진영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승훈이형 제작자 데뷔 축하!! 신승훈 짱 맥케이 짱. 맥케이 많이 늘었네"라는 글로 두 사람을 응원했다. 박진영은 이날 정오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공개된 '엔젤 투 미'를 듣고 감상평을 남겼다.
앞서 맥케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다시 뵈어서 정말반가웠습니다, 박진영 피디님! 제 노래를 즐겨주시기를 바라고 곧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It was great to see you again @followjyp PD 님! I hope you can rock out to the song and i'll see you soon!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진영은 맥케이를 따뜻한 손길로 감싸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맥케이와 박진영의 인연은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박진영은 SBS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할 당시 맥케이를 기억하고 있다. 박진영은 기타를 연주하고 자작곡을 부르는 맥케이의 모습에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신승훈이 발굴한 맥케이는 제프버넷과 '엔젤 투 미'를 불러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