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심)
방송인 서유리가 주상욱이 좋다고 고백했다.
서유리는 최근 Y-STAR '식신로드' 녹화에서 "자상한 남자가 좋다. 주상욱 씨가 딱"이라면서 이상형을 공개했다. 옆에 있던 박지윤도 "내 이상형은 눈동자가 맑은 남자다. 송중기"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있던 김신영은 "주상욱씨가 자상한지 어떻게 아냐? 결국은 얼굴 아니냐?며 정곡을 찔렀다.
또, 서유리는 고기를 구워주는 남자에게 끌린다고 발언했다.
서유리는 "요즘 고기 구워주는 남자는 흔치 않다. 요즘 남자들은 약았지만 정준하는 자상한 것 같다"며 칭찬했다. '식신로드' MC들은 서유리에게 "그럼 이상형이 정준하냐?"고 묻자, 그녀는 단호하게 "아니다"고 답했다.
한편, 서유리의 주상욱 발언은 7일 정오 'Y STAR'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