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사진 tvN)
'삼시세끼-어촌편' 손호준이 대선배인 유해진과 차승원 사이에 끼인(?) 사진이 공개됐다.
6일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아아 여기 너마저.. 얼굴을 가득 드리운 연기는 어쩌면 호주니의 앞날을 암시하는 것일까요? ‘삼시세끼-어촌편’ 오늘 밤 9시 45분 tv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시됐다.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유해진은 해산물을 손질하고 있고 차승원은 드럼화덕 앞에 앉아 집중하고 있다. 손호준은 둘 사이에 앉아 선배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그러던 도중 앞에 놓인 드럼화덕 위에서 끓던 주전자의 수증기가 손호준의 얼굴을 가리며 불길한(?) 그의 운명이 암시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손호준이 게스트로 만재도를 방문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tvN ‘삼시세끼-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삼시세끼-어촌편' 손호준 소식에 네티즌들은 "삼시세끼-어촌편, 손호준 기대돼" "삼시세끼-어촌편 손호준 도대체 어떤 운명인거야?" "삼시세끼-어촌편 손호준, 차승원이랑 유해진 사이에 껴서 어색했겠다" "삼시세끼-어촌편 손호준 은근히 선배들한테 잘하는 성격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