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VJ특공대 방송화면 캡처)
이날 VJ특공대 취재팀은 고가의 가전제품부터 가구, 신발, 냄비 심지어 거문고와 지게차까지 없는 것 빼고 다 있다는 경기 양주의 한 매장을 찾아갔다.
제 아무리 초고가의 브랜드 상품도 이곳에선 반의반값이다. 최대 90%의 할인율이 입소문 타며 전국 각지에서 알뜰족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곳에선 어떤 물건이든 먼저 집는 사람이 임자다.
경기 파주에는 평일엔 평범한 창고, 주말엔 특별한 아울렛으로 대변신하는 수상한 곳이 있다. 취급하는 품목은 단 하나. 오직 속옷이다. 5만원 브래지어가 주말에는 5000원으로 가격이 뚝 떨어진다.
VJ특공대에서는 이외에도 유통마진이 전혀 없는 공장 쇼핑, 차 한 대를 여러 사람이 함께 공유하며 1년에 500만원을 아낀다는 ‘카 셰어링’까지 화제를 모았다.
VJ특공대 초저가 매장을 본 네티즌들은 "VJ특공대 초저가 매장 정확 위치가 어디지" "초저가 매장 대박이네" "초저가 매장 발 디딜 틈 없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