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소희, 이재윤 볼에 입맞춤 "결혼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입력 2015-02-06 21: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트투하트' 소희

(사진 하트투하트)

'하트투하트' 소희가 이재윤에게 뽀뽀를 하며 적극적이 모습을 보였다.

6일 방송된 tvN '하트투하트'에서 장두수(이재윤)는 밤새 고이석(천정명)과 술을 마시고 그의 집에서 일어났다.

장두수는 눈을 뜨자마자 집을 나서려고 했으나 방 밖에서 기다리던 고세로(안소희)는 “오빠 방에서 잤냐. 오빠랑 술 마셨냐”고 말을 걸었다.

고세로는 “나 배역 맡았는데 경찰서에서 체험해도 되냐. 아는 사이 좋다는 게 뭐냐”며 “그쪽 여자 친구 없죠?”라고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자 장두수는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그랬잖아요”라고 답했고 고세로는 “아닌 거 같다. 여러 가지로 조사해 봤는데 결혼해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 궁합도 꽤 좋다”고 맞받아쳤다.

고세로는 “나 장난 아니다. 내가 굉장히 성격이 급하고 직선적인 사람인데 이렇게 다 받아주는 남자는 장 형사님이 처음이다. 너 할 대로 다 해도 난 다 받아줄 수 있다. 뭐 이런 느낌”이라며 장두수의 볼에 입을 맞췄다.

'하트투하트' 소희를 본 네티즌들은 "소희, 완전 귀여워!" "하트투하트 소희 보는 맛에 본다" "하트투하트 점점 재밌어 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30대 상무ㆍ40대 부사장…삼성전자 임원 인사 키워드는 ‘다양성‧포용성’
  • 차기 우리은행장에 정진완 중소기업 부행장…'조직 쇄신ㆍ세대 교체' 방점
  • 동물병원 댕댕이 처방 약, 나도 병원서 처방받은 약?
  • “해 바뀌기 전 올리자”…식음료업계, 너도나도 연말 가격인상, 왜?!
  • 고딩엄빠에서 이혼숙려캠프까지…'7남매 부부' 아이들 현실 모습
  • 어도어, 뉴진스 '계약 해지' 기자회견에 반박…"전속계약 여전히 유효"
  • 29일까지 눈..."낮아진 기온에 빙판길 주의"
  • 래퍼 양홍원, 25살에 아빠 됐다…"여자친구가 해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11.29 14: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02,000
    • +0.84%
    • 이더리움
    • 4,987,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711,500
    • -0.77%
    • 리플
    • 2,161
    • +5.88%
    • 솔라나
    • 335,600
    • +1.02%
    • 에이다
    • 1,443
    • +2.78%
    • 이오스
    • 1,120
    • +0.18%
    • 트론
    • 281
    • +0.36%
    • 스텔라루멘
    • 684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00
    • -1.93%
    • 체인링크
    • 24,700
    • -1.75%
    • 샌드박스
    • 896
    • +7.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