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 윤여정 앞에서 음담패설...유세윤 발언 깜짝 '윤여정 앞에서도 배설 수준?'

입력 2015-02-07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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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허지웅

▲JTBC '마녀사냥' 허지웅 성시경 유세윤 (JTBC)

'마녀사냥'의 허지웅이 배우 윤여정 앞에서 음담패설을 한 사연이 밝혀졌다.

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홍콩특집으로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이 홍콩여행을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는 분위기에 상관없이 음담패설 할 수 있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고, 모두 그린라이트를 켰다.

특히 허지웅은 "했다"고 답하며 "윤여정 선생님 앞에서도 했냐"는 성시경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다.

성시경은 "여배우들도 재밌어 하는 분들이 있지 않냐"고 말했고, 유세윤은 "허지웅은 음담패설 하는 게 아니라 배설하는 느낌이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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