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IS 공습, 미국 여성인질 어떻게 사망했나?

입력 2015-02-07 11:15 수정 2015-02-07 12: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요르단의 이슬람국가(IS) 공습으로 미국인 여성 인질이 사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IS는 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이들은 "요르단의 공습으로 미국인 여성인질이 6일 시리아 락까의 외곽에서 죽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IS는 이 여성 인질의 이름이 '케일라 진 뮬러'라면서 이날 금요예배 중 1시간여에 걸친 공습 도중 숨졌다고 성명에서 전했다.

이어 IS측은 이 여성 인질의 이름이 '케일라 진 뮬러'라면서 이날 금요예배 중 1시간여에 걸친 공습으로 건물이 폭파되면서 잔해에 깔려 숨졌다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413,000
    • -0.69%
    • 이더리움
    • 3,513,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463,200
    • -2.22%
    • 리플
    • 811
    • +4.38%
    • 솔라나
    • 206,000
    • -1.2%
    • 에이다
    • 525
    • -1.13%
    • 이오스
    • 701
    • -2.37%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550
    • -2.35%
    • 체인링크
    • 16,870
    • +0.9%
    • 샌드박스
    • 384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