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박민영 “월화드라마 힐러 지창욱 지너자이저”…유지태는?
배우 박민영이 지창욱의 체력을 칭찬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여주인공 채영신 역을 맡은 박민영을 만났다.
이날 김생민이 종영을 앞둔 월화드라마 '힐러'의 밤샘촬영에 대해 묻자 박민영은 "한 20분 자고 왔다"고 전했다.
박민영은 "못 일어날 줄 알았는데 일어나지더라. 아직까지는 체력이 젊음이"라고 말끝을 흐리며 웃었다.
이에 김생민은 화보 촬영을 하러 간다고 했을 때 '힐러'에 같이 출연하고 있는 지창욱, 유지태의 반응이 어땠는지 궁금해 했다.
박민영은 지창욱에 대해서 "별명이 지너자이저라서 체력이 너무 좋더라"면서 지창욱의 경우 밤샘촬영에도 끄덕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