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영 결혼 “사실 현재 임신 5개월 째다” 속도위반 사실 깜짝 고백

입력 2015-02-08 12: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허미영 미니홈피

개그우먼 허미영이 결혼식을 앞둔 가운데 속도위반 임을 고백했다.

허미영은 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 프리마에서 결혼식 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허미영은 “너무 떨린다. 실감이 아직 잘 안난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걱정을 하고 있는 부분인데 사실 임신 중”이라며 “임신 5개월 째다. 살이 많이 쪄서 걱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허미영은 프러포즈에 대해 “이틀 전이 내 생일이었다. 생일날 남편이 후배분들과 같이 프러포즈를 해줬다. 내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니 남편 얼굴로 가면을 쓴 다섯 분이 생일 케이크를 들고 생일 축하를 해주셨다”며 “집에 들어가니까 또 다른 가면 쓴 분이 기타를 치면서 ‘널 사랑하겠어’를 불러줬다. 전형적인 프러포즈인데 눈물이 나더라”고 말했다.

허미영은 이날 1살 연상의 국회의원 보좌진인 예비 남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6개월만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허미영과 기수 동기인 개그맨 양상국이 맡는다.

허미영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허미영 결혼 축하해요 ”, “허미영 벌써 임신 5개월 째라니”, “허미영 행복하게 잘 사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63,000
    • +0.12%
    • 이더리움
    • 4,837,000
    • +5.04%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0.93%
    • 리플
    • 2,066
    • +9.37%
    • 솔라나
    • 336,600
    • -2.35%
    • 에이다
    • 1,395
    • +2.27%
    • 이오스
    • 1,144
    • +1.33%
    • 트론
    • 277
    • -2.81%
    • 스텔라루멘
    • 718
    • +3.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00
    • +1.88%
    • 체인링크
    • 24,970
    • +6.3%
    • 샌드박스
    • 1,010
    • +24.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