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영 이어 윤상현ㆍ메이비도 결혼…"혹시 속도위반?"

입력 2015-02-0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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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영 메이비 윤상현

(라리스튜디오)

개그우먼 허미영의 결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윤상현과 메이비의 웨딩마치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허미영은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허미영은 "방송을 오래 쉬어서 걱정했는데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문을 연 뒤 "아직 실감이 안 난다. 아빠 손을 잡고 들어가 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허미영은 2세 계획에 대해 "걱정을 한 부분이기는 한데 지금 임신 중이다"고 깜짝 고백했다.

허미영의 결혼에 이어 배우 윤상현,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도 같은날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의 의견에 따라 기자회견 및 하객 포토월 없이 모두 비공개 진행된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해 4월 소개팅으로 만나 같은 해 7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신혼여행은 최근 웨딩화보차 화와이로 여행을 다녀와 따로 계획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결혼을 기념해 디지털싱글 '봉숭아 물들다'를 9일 발표한다. 미디움템포의 듀엣곡으로 메이비가 직접 작사했으며 윤상현과 메이비의 화음이 어우러진 곡이다.

허미영과 윤상현♥메이비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허미영 2세 축하해요. 윤상현 메이비도 행복하게 사세요", "허미영 2세 깜짝발표네. 윤상현 메이비 결혼 모습 궁금하다", "허미영 2세 짝짝짝. 윤상현 메이비도 예쁘게 잘 사세요", "허미영 이쁘네요. 윤상현 메이비도 예쁠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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