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스튜디오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가 8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8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양가 가족들의 의견에 따라 기자회견 및 하객 포토월 없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이날 듀엣으로 호흡을 맞춘 웨딩송 ‘봉숭아 물들다’를 공개할 예정이다. ‘봉숭아 물들다’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봉숭아 꽃잎 물을 들이듯 서로에게 물들어 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곡은 9일 디지털 싱글로 발표된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같은 해 7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특히 윤상현은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메이비와 결혼 소식을 알린 후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등 각종 방송과 화보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윤상현 메이비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상현 메이비 결혼 축하합니다”, “윤상현 메이비 잘 어울린다”, “윤상현 메이비 행복하게 잘 사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