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손담비-남지현, 살벌한 말싸움… "칭찬받으려 집안일"VS"얌통머리 없다"

입력 2015-02-08 2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 손담비와 남지현이 말싸움을 벌였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51회에서는 차순봉(유동근 분)과 차순금(양희경)이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순봉은 가족들 앞에서 미스 고(김서라)와 결혼하라는 차순금에게 화를 냈고, 이에 차순금은 "이제 나도 친구 좀 만나고 밥 좀 그만하자"며 결혼하라고 재촉했다.

그러자 차순봉은 자신을 짐짝 취급한다며 심기불편한 모습을 보였고, 이후 두 사람은 각자 방에서 나오지 않았다.

불편한 분위기에 노영설(김정난), 권효진(손담비), 강서울(남지현)은 분위기를 전환시킬 계획을 생각해냈다.

권효진과 강서울은 서로 말다툼하는 연기를 시작했지만 이내 진짜 말싸움으로 번졌다.

강서울은 "칭찬 받으려 집안일 한다"는 권효진의 말에 "얌통머리없다"고 황당해했다. 그러자 권효진은 "그럼 서울씬 남이 안 볼 때 열심히 해라. 난 가족들이 볼 때 열심히 하게"라며 강서울을 잔머리 대마왕이라고 칭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가족끼리 왜 이래 손담비 남지현 말싸움 실감나더라" "가족끼리 왜 이래 끝나면 안돼" "가족끼리 왜 이래 손담비 남지현 티격태격 귀여워" "가족끼리 왜 이래 손담비 남지현 말싸움 합이 척척"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363,000
    • +1.58%
    • 이더리움
    • 5,039,000
    • +5.37%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1.87%
    • 리플
    • 2,026
    • +0.45%
    • 솔라나
    • 329,500
    • +1.07%
    • 에이다
    • 1,382
    • +0.73%
    • 이오스
    • 1,109
    • -1.07%
    • 트론
    • 280
    • +0.72%
    • 스텔라루멘
    • 669
    • -8.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850
    • +5.44%
    • 체인링크
    • 25,010
    • -1.03%
    • 샌드박스
    • 829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