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이]
지난 7일 오후 4시께 충남 서산시 덕지천동의 한 야산에서 백골 상태 시신이 주민 A(35)씨에 의해 발견됐다고 경찰이 8일 밝혔다.
산 주인인 A씨는 경찰에서 "산에 나무를 하러 갔는데 백골 상태의 시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남아 있는 옷가지와 슬리퍼 등으로 미뤄 시신의 성별은 여성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시체의 정확한 신원과 사망 원인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국과수에 DNA 검사 등을 의뢰했다.
입력 2015-02-09 06:39
[이런일이]
지난 7일 오후 4시께 충남 서산시 덕지천동의 한 야산에서 백골 상태 시신이 주민 A(35)씨에 의해 발견됐다고 경찰이 8일 밝혔다.
산 주인인 A씨는 경찰에서 "산에 나무를 하러 갔는데 백골 상태의 시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남아 있는 옷가지와 슬리퍼 등으로 미뤄 시신의 성별은 여성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시체의 정확한 신원과 사망 원인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국과수에 DNA 검사 등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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