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시장 규모도 대폭 늘어나 올 해 반려동물 전체 시장은 1조 8,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같은 추세가 계속 될 경우 2020년에는 약 6조 원 규모의 거대시장이 형성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이유를 1~2인 가구의 증가에서 찾고 있다. 현대인의 달라진 생활패턴과 ‘가족’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 애완동물을 수용하는 가구의 수는 더욱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애완동물을 대하는 인식 또한 기존의 ‘양육’ 개념에서 함께 생활을 공유하는 ‘반려’의 개념으로 개선됨에 따라 보험, 장례 등 새로운 서비스의 수요도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에는 자신의 취미를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고자 하는 이들도 늘어나며 조깅, 캠핑, 백패킹 등 아웃도어 활동에 주인과 애견이 함께 참여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얼마 전 국내에 런칭한 세계적 프리미엄 애완용품 브랜드 ‘러프웨어(Ruffwear)’에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의 프리미엄 애완용품 브랜드 러프웨어는 소중한 반려견과 사람과의 동료애를 고취시킬 수 있는 최고급 아웃도어 제품을 생산하며 높은 명성을 얻고 있다.
애완견의 아웃도어 용품 선택 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안전성. 러프웨어의 제품은 함께 조깅을 즐기기 위한 간편한 목줄부터 험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전용 부츠, 세이프티 재킷, 코트, 백팩까지 그 목적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어 주인과 함께 편안하고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보장한다.
한편, 지난 12일 공식 런칭한 러프웨어의 한국 파트너인 JSK Global(www.jskglobal.com) 김종식 대표는 “날로 인기가 높아지는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서 러프웨어가 한국 하이커와 캠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반려견과의 어드벤처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라 밝히며, “러프웨어의 국내 출시로 한국의 소비자와 강아지들에게 올해가 새로운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 자신감을 내비쳤다.
2015년 봄 신상품을 비롯, 세계적인 아웃도어 애견 브랜드 러프웨어의 다양한 제품 및 대리점 개설 문의는 문의전화(070-4659-3202)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