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재벌 며느리 최정윤, 손위 동서 4명+연 10회 제사+20인분 음식 마련

입력 2015-02-0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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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최정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최정윤이 남편 친가의 제사 지내는 일화를 밝혔다.

9일 SBS ‘힐링캠프’에서는 ‘며느리 특집’ 최정윤, 슈, 박은경 SBS 아나운서 등이 출연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최정윤은 “연 10회 정도 제사를 지낸다. 손위 동서 4명이고, 며느리마다 20인분 정도 해간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정윤은 “집안 어르신들이 맛있다고 하시기보다, ‘누가 했니?’라고 한다. 그게 바로 맛있다는 뜻이다. 맛 없으면, 아무 말도 안 하신다”고 했다. 아울러 최정윤은 “동파육, 잡채, 불고기 등을 해간다”며 “너무 힘들 땐 친정 어머니에게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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