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대적 저평가 요인 완화
민병규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0일 “최근 코스피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이유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기모멘텀 둔화, 국제 유가 하락에 따른 리스크 지표 상승, 대형주 실적 시즌 도래에 따른 부담 때문이었다”며 “하지만 최근 이 같은 요인들이 완화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주요국 경기부양 기조에 힘입어 글로벌 경기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과 미국 국채 가격이 하락세를 나타내는 등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잠잠해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4분기 실적시즌이 진행되면서 대형주 이익사이클이 저점을 통과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도 코스피에 우호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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