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1년 9개월 만에 26일 '컴백'

입력 2015-02-1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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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3월 한정판-일반판 앨범도 발매

신화가 1년 9개월 만에 새 앨범 ‘위’(We)로 컴백한다.

신화는 오는 26일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정규 12집 앨범 ‘위’를 공개한다. 앞서 신화는 지난 3일 12집 앨범 수록곡 ‘메모리’(MEMORY)와 앨범 재킷을 깜짝 공개했다. 신화는 컴백 계획에 따라 앨범, 재킷, 음원 등을 공개하고 있다.

신화는 팬들에게 소장 가치를 높여줄 스페셜 앨범 발매도 준비중이다.

신화 측은 “3월 3일 4만장 한정으로 ‘스페셜 에디션’ 앨범을 발매하고, 5일에는 일반판 ‘땡스 에디션’을 발표한다”고 말했다.

신화는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컴백 공연도 갖는다.

신화는 3월 21-22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 ‘We’를 개최한다.

신컴엔터테인먼트는 “오랜만에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완성도 높은 음악을 위해 멤버 모두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 특히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강렬해진 퍼포먼스와 트렌드에 앞서가는 음악을 접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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