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새로운 50대, 새로운 50년을 위한 은퇴자산관리를 앞세워 ‘신한 Neo50플랜’을 선보였다. 단순한 상품이 아닌 은퇴 이후의 재테크를 통합 관리하는 브랜드다. 하나의 전용 계좌를 통해 은퇴 설계에서 은퇴 상품, 부가 서비스까지 통합적으로 제공된다는 게 특징이다.
신한 Neo50플랜의 첫 단계는 은퇴 자금만을 분리해 별도로 관리할 수 있도록 은퇴 전용계좌를 개설하는 것. 신한금융투자의 은퇴 전용계좌인 신한 Neo50 계좌는 위험자산 편입을 제한하며, 노후 자금을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정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용계좌를 개설하고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우대 서비스도 제공한다. 월지급식, 거치식 상품 가입 고객에게는 연 3.7%, 적립식 가입 고객에게는 연 3.2%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1%의 대출금리 인하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두 번째 단계는 자신의 노후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그에 맞는 은퇴 상품에 가입하는 것. 신한금융투자의 은퇴진단 설계 프로그램인 ‘신한 Neo50플래너’를 통해 자신의 은퇴 준비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부족자금을 보완할 수 있도록 보유자산의 기대수익률이나 추가 투자금액 등을 조절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IPS본부 신동철 본부장은 “호모 헌드레드, 즉 100세까지 사는 사람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100세까지 장수하는 사회로 변하면서 은퇴 후 노후 준비가 투자자들의 큰 과제가 되었다”며 “이러한 과제의 해답으로 ‘신한 Neo50플랜’을 통해 투자자들이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은퇴 자금을 준비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마련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