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도 중국을 더 잘 안다’. 후강퉁에 대한 관심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대만계 증권사인 유안타증권의 ‘We Know China Wrap’을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We Know China Wrap’은 유안타 금융그룹의 중화권 리서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중국 시장의 미래 성장주, 정책 수혜주,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유안타증권 김주형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중국 정부가 시장 친화적인 정책들을 내놓고 있고, 후강퉁 시행으로 성장성이 높은 중국 블루칩 기업들에 대한 투자 기회가 확대됐다”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투자에 관심을 가질 시기”라고 설명했다.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유안타 금융그룹의 중화권 특화 리서치를 통한 종목선정이다. 유안타증권은 상해와 홍콩의 현지 리서치 인력까지 더해진 탄탄한 중화권 네트워크가 강점인 회사다. 대만 유안타증권은 홍콩 경제지 아시아머니(ASIAMONEY)가 실시한 ‘2014 브로커스 폴(Brokers Poll)’에서 베스트 리서치 하우스로 선정된 바 있다.
상해∙홍콩∙대만 현지 애널리스트가 중국 증시에 대한 투자전략과 중장기 추천 종목을 제공하면, 국내 리서치센터가 협업을 통해 랩 운용팀이 주식투자와 포트폴리오 조정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랩 운용팀은 현지 애널리스트들과 매주 전화회의를 실시한다고 유안타증권 측은 설명했다.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유안타증권 전국 영업점과 고객지원센터(1588-2600)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