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젊은이들 사로잡은 브런치카페 ‘까사밍고’, 새해맞이 ‘화끈한 창업 혜택’

입력 2015-02-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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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자 1억대출, 고급커피머신 지원 등 창업비용 부담 더는 혜택 준비

국내 최초 지중해식 브런치 까페 까사밍고가 2015년 새해를 맞아 예비 창업점주들을 위한 특별한 창업이벤트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15년 한시적인 혜택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까사밍고 창업을 희망하는 점주들을 위해 신한은행 제휴, 무이자로 최대 1억 대출지원, 고급 커피머신 무상지원(약 1천만원), 조리 및 바리스타 교육비 면제(약 5백만원)등이다.

이번 한시적 혜택에 대해 홍대 까사밍고 관계자는 "창업초기 예비점주들의 창업비용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브런치카페창업을 준비 중인 많은 예비점주분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브랜드 런칭 이후 최초로 창업 혜택을 제공하는 홍대 브런치카페 까사밍고는 이탈리안 샌드위치 파니니를 까사밍고 만의 독특하고 신선한 재료와 퓨전시켜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플랫브레드, 파스타 등 건강식을 컨셉으로 한 특색있는 메뉴들을 선보여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까사밍고는 현재 지난 2013년 12월, 홍대 까사밍고 1호점 개점 이후 20개가 넘는 매장을 오픈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식사위주의 레스토랑인 ‘까사밍고 키친’도 런칭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까사밍고 관계자는 “예비창업주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어 카페창업을 준비 중인 창업주들의 호응도가 높다”며, “까사밍고의 사업설명회는 서울 뿐만 아니라 부산과 대전 등 지방 창업주들을 위해서 지방에서도 개최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울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까사밍고 본사 및 홍대점에서 사업설명회가 개최되며, 대전은 까사밍고 키친 둔산점에서 매주 금요일 2시, 부산은 까사밍고 서면점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참석자가 워낙 많아 사전예약은 필수다. 까사밍고 홈페이지(www.casamingo.co.kr)를 방문하면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1544-413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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