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미생’으로 스타 대열에 합류한 임시완이 아시아 6개국 팬미팅을 갖는다.
임시완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10일 제국의아이들 공식 SNS와 팬 카페에 팬미팅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Hello 임시완 첫 번째 팬미팅’이라는 글과 함께 왼손으로 목을 감싸며 미소 짓고 있는 그를 볼 수 있다.
팬미팅은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홍콩, 광저우, 대만 등에서 열린다.
임시완 측은 “3월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3월 6일 일본 도쿄, 3월 15일 중국 상하이, 3월 28일 홍콩, 4월 18일 광저우, 5월 2일 대만에서 열린다”며 “‘미생’ 출연 이후 팬미팅을 개최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해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티켓 판매는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1일 정오 제국의아이들 공식 팬 카페를 통해 팬클럽 선행 예매가 시작된다. 이후 23일 정오 인터파크에서 일반예매자에게 판매된다.
한편, 임시완은 ‘해를 품은 달’‘적도의 남자’‘연애를 부탁해’‘트라이앵글’ 등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입지를 굳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