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8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10일 방송에서는 왕소(장혁)와 왕식렴(이덕화)이 보낸 자객들이 대치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홍규(최재호)의 주변을 추적하던 왕소와 조의선인들은 왕식렴이 보낸 자객들과 대치하게 된다. 왕소는 그 중 한 명이 5년 전 왕건(남경읍)을 시해한 무리의 일원임을 본능적으로 직감한다. 신율(오연서)은 왕욱(임주환)과 함께 무정사에 들렀다가 왕소와 자객의 싸움을 목격한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8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본방사수 해야지”,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 멋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 러브라인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