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명지 이어 타이니지 탈퇴? 활동중단?...과거 사이좋은 인증샷 환한미소+물오른 미모

입력 2015-02-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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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타이니지'

(도희 트위터 캡처)

도희가 타이니지 활동 거부설과 불화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도희가 타이니지 멤버와 함께 찍은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도희는 지난해 7월 자신의 트위터에 타이니지 멤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도희는 멤버 민트와 제이민과 함께 환화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도희는 사진과 함께 "오늘은 인기가요! 여러분 본방사수 다들 알고 계시죠?"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10일 타이니지 소속사는 지앤지프로덕션은 이어 "타이니지의 국내 활동이 중단된 것은 사실이나 공식 해체는 아니다. 타이니지 멤버 민트와 제이민은 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도희는 국내 스케줄 때문에 태국 활동에 참여할 수 없어 당분각 각자 활동할 예정"이라며 불화설과 해체설을 부인했다.

앞서 이날 오전 도희는 타이니지 활동 거부설과 불화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배우로 데뷔한 도희가 타이니지 활동을 거부하고 있다"며 불화설을 제기했다.

도희는 연기활동을 이유로 지난해 중순부터 타이니지 활동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니지는 지난 2012년 4인조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6월 막내 명지가 연기 활동을 위해 탈퇴함에 따라 3인조로 개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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