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무엑터스 페이스북]
배우 전혜빈이 '힐러' 마지막회 카메오로 출연한다.
10일 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를 촬영 중인 전혜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전혜빈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에서 긴장감이 역력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전혜빈은 지난 8일 청주 공항에서 '힐러'의 주역들과 함께 촬영을 마쳤으며 결말의 열쇠를 쥔 중요 핵심 인물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전혜빈 배우의 등장이 드라마의 긴장감을 더욱 배가시키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어떤 역할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