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ㆍ임우재 부부, 이혼조정 최종 결렬

입력 2015-02-10 17: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차 조정기일 양육권 등 양측 다툼 부분 합의 못 이뤄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이 재판상 이혼 절차를 밟는다.

10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따르면 이 사장과 임 부사장 측은 이날 오후 열린 2차 조정기일에서 이혼조정 과정에서 원만히 합의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친권과 양육권 등을 놓고 이혼 소송을 벌이게 됐다. 앞서 임 부사장 측은 지난해 12월 1차 조정기일을 마친 후 "자녀 친권은 논의 대상 아니며, 직접 양육하겠다는 임 부사장의 양육 의지가 확고하다"고 밝힌 바 있다.

양측 법률 대리인은 조정을 마치고 "이혼조정은 최종 불성립됐다"며 "다만 이혼조정기간 자녀의 면접 교섭에 대해서는 양측이 의견 접근을 이뤄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1999년 삼성물산 평사원이던 임 부사장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초등생 아들을 두고 있다. 양육은 현재 이 사장 측에서 맡고 있다.


대표이사
장덕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1]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1]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대표이사
이부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1]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4]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74,000
    • -0.52%
    • 이더리움
    • 4,624,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850,500
    • -1.73%
    • 리플
    • 3,018
    • +0.9%
    • 솔라나
    • 197,500
    • -0.1%
    • 에이다
    • 614
    • +0.33%
    • 트론
    • 406
    • -1.22%
    • 스텔라루멘
    • 356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20
    • -0.3%
    • 체인링크
    • 20,460
    • +1.24%
    • 샌드박스
    • 197
    • +1.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