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 지창욱, 유지태에 “삼촌” 뭐라고?

입력 2015-02-10 23: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화드라마 힐러 지창욱 유지태

▲10일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 지창욱이 유지태에게 ‘삼촌’이라고 새삼 불렀다.

10일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에서는 서정후(지창욱)가 김문호(유지태)에게 남다른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에서 서정후는 결전을 앞두고 김문호와 마주했다. 이어 서정후는 “우리 너무 친한 척 하면 안 되는데”라며 “이건 플랜B, 플랜C까지 갈 수 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김문호는 “아주 위험해. 이거”라고 우려 섞인 당부를 했다. 이윽고 서정후는 “삼촌”이라고 말했다. 김문호가 “뭐랬니?”라고 묻자, 서정후는 “두 번은 못 하지”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이는 문호를 삼촌처럼 따랐던 지안과 정후가 부모 세대의 사건으로 인해 시간이 흘러 채영신(박민영)과 힐러(지창욱)로 남남처럼 살아가게 된 줄거리와 관련한 것이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싸우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후속으로 ‘블러드’가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05,000
    • -0.73%
    • 이더리움
    • 4,660,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1.68%
    • 리플
    • 2,012
    • -0.2%
    • 솔라나
    • 347,700
    • -1.97%
    • 에이다
    • 1,431
    • -2.59%
    • 이오스
    • 1,137
    • -2.65%
    • 트론
    • 289
    • -3.67%
    • 스텔라루멘
    • 709
    • -8.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50
    • -5.15%
    • 체인링크
    • 24,810
    • +1.06%
    • 샌드박스
    • 1,061
    • +3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