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김아중, 김래원 보고 싶은 순간...괴물된 최명길에 교통사고 위기

입력 2015-02-1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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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아중이 최명길에게 살해 위기에 몰렸다.

10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김아중은 최명길에게 차에 치여 살해 당할 위기에 몰렸다.

이날 이태준(조재현)은 박정환(김래원)이 애써 복원한 연구원 살해 파일을 뺏는 데 성공했고 이를 태워 증거를 인멸했다. 이태준은 윤지숙을 움직여 조강재(박혁권)가 진술을 번복하도록 했다.

결국 이태준은 모든 혐의를 벗고 법무부 장관이 되기 위해 물밑작업을 시작했고, 박정환은 쓰러져 마비상태가 되고 말았다.

신하경은 윤지숙을 온전히 믿지 않았고 최연진(서지혜)을 이용해 이태준이 압수수색 사실을 알도록 했다.

신하경은 결국 윤지숙을 제거하겠다며 정환이 보고 싶다고 말했고, 그 순간 윤지숙은 길가에서 박정환과 통화 중인 신하경을 없애기 위해 눈물 흘리며 차로 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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