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 휴스턴'
팝스타 고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휴스턴 브라운이 지난달 말 자신의 집 욕조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휘트니 휴스턴과 딸 바비 크리스티나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바비 크리스티나는 어머니 고 휘트니 휴스턴이 사망할 당시와 동일한 자세로 발견돼 안타까움을 샀다. 특히 최근 이번 사건의 용의자로 남편인 닉 고든이 거론되면서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바비 크리스티나는 휘트니 휴스턴과 1992년에 결혼한 R&B 스타 바비 브라운 사이에서 1993년에 태어났다. 하지만 휘트니 휴스턴은 바비 브라운과 2007년 4월 이혼했고 이후 바비 크리스티나는 어머니 휘트니 휴스턴과 주로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비 크리스티나는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그의 페이스북에는 많은 팬들이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 특히 어머니 휘트니 휴스턴과 함께 찍었던 사진을 게재하며 쾌유를 빌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휘트니 휴스턴 딸 바비 크리스티나, 안타깝네" "휘트니 휴스턴 딸 바비 크리스티나, 쾌차하길" "휘트니 휴스턴 딸 바비 크리스티나, 딸은 아직 젊은데..." "휘트니 휴스턴 딸 바비 크리스티나, 안타까운 일이지만 범인이 빨리 잡히길"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휘트니 휴스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