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배국남닷컴은 최근 다양한 기자칼럼을 통해 대중문화와 스포츠계를 꼬집었다. ‘최두선의 나비효과’는 ‘아이돌, 대중문화의 중심에 서다’를 피력했다. 예능, 드라마, 영화 등 각 분야에서 아이돌이 활약하고 있다. 인기에 걸맞은 실력을 갖추지 못하면 철저히 외면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꽃들의 36.5℃’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에 관심 쏟는 스타들’을 강조했다. 수지, 김준수, 이효리, 김장훈, 조안 등 각 분야 스타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를 돕는 취지의 움직임에 동참해 의미를 더한다.
‘오예린의 어퍼컷’은 ‘왜 김소은의 열애설에 이토록 분노하는가’를 언급했다. ‘우결’ 출연자들의 열애설에 비난을 보내는 네티즌의 반응은 결국 미디어가 생산해내는 이미지와 텍스트를 그대로 수용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한편 ‘최성근의 인사이트’는 ‘퓨처스리그 투자가 반갑다’를 게재했다. 숙소와 경기장 건설, 해외 전지 훈련 등을 통해 실력 있는 2군 선수들이 많아질수록 프로야구의 기초는 더욱 든든해진다.